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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취소 뉴스에 세계 정상들이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매우 당황스럽다. 6월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돼 매우 유감스럽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북미정상회담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실망스럽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된 것은 심히 유감이다. 북미가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탈출구를 다시 찾기를 바란다”

콘스탄틴 코사체프 러시아 외교위원회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취소는 명백하게 한반도 평화 정착 과정에서 심각한 해악이다”

제임스 액튼 카네기 재단의 핵정책 프로그램 국장은 “놀랄 일도 아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취소를 선언하기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먼저 선언했을 뿐이다"

등등 여러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 http://news1.kr/articles/?3326571)

하지만, 다른 분석들도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회담을 위해 "시간과 인내, 노력을 보여준 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면서 "언젠가는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북미정상회담 성사에 대한 기대감을 내려놓지 않았다.

북한 역시 25일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위임’ 담화를 통해 “우리는 아무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음을 미국 측에 다시금 밝힌다”고 말했다. ‘위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뜻이 담겼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북미 정상이 여전히 판을 깨지 않겠다는 의도를 발신한 만큼 대화 재개를 통한 북미정상회담이 재추진될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낙관적인 기대도 나온다.
(출처 : http://www.ajunews.com/view/2018052508070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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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평화로운 방법으로, 이 문제가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