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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CCM**
발매 : 2018.10.18
Artist : New Creation Worship (뉴 크리에이션 워십)
Album : 모든 민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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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크리에이션워십 (New Creation Worship)' [모든 민족에게]

이 곡을 처음 듣는다는 분들에게는 세대차이가 난다고도 할 수 있거나, 구원받은지 20여년이 안됐을 거라 추측이될 만큼 교회에서 자라난 나에게는 중고등학교 시절에 참 열심히 불렀던 찬양 중에 한 곡이다. 그때는 ‘주 성령 부어주소서’가 어떤 의미인지, ‘그날’ 혹은 ‘주의 날’이 정확히 어느 날을 의미하는지 몰랐으나 ‘부흥’이란 단어를 붙잡고 모든 민족이 주 예수를 부르는 그 날을 간절히 바라며 불렀던 기억이 있다.
그날엔 주의 영이 임하여
큰 부흥 이 땅 위에 일어나리라
모든 영혼 깨어 일어날 때 주 예수를
부르는 자는 구원되리
There's gonna be a great awakening
There's gonna be a great revival in our land
There's gonna be a great awakening
And everyone who calls on Jesus
They will be saved
이 곡의 가사를 들여다보면 두 가지 장면이 보인다. 바로 부흥의 날과 마지막 때,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동시에 가사 안에서 이 둘을 한 장면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찬양의 가사를 말씀에 조명하여 어떻게 부르면 좋을까?
우리가 먼저 ’그날’을 바라볼 때는 어떤 특정한 미래의 날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구원을 완성하신 ‘그날’을 생각해 보면 좋겠다.
후렴 가사의 고백처럼 복음의 놀라운 능력은 그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되는’ (로마서 10:10, 새번역) 하나님의 의(로마서1:17)를 선포하고 있다. 놀라운 구원의 역사는 주 예수를 부르는 자들을 의롭다 칭하시고 은혜와 의의 통치 아래 살게 하시며 성령님의 내주하심으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또한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게 되시는 큰 은혜를 이 땅 가운데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험하게 했다.
동시에 ‘그날’이란 단어를 영어 후렴 가사에서 보듯이 그냥 어웨이크닝과 리바이벌이 아닌 거대한 혹은 위대한 어웨이크닝과 리바이벌이 있을 것이라 선포함으로 이전 1절과 2절 마지막 절, ‘하늘이 주의 날 선포케하소서’, ‘만물이 주의 날을 보게 하소서’의 ‘주의 날’(원문 the coming of Your day)을 원어 가사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으로 바라봐야한다.
또한 우리가 부흥이라는 단어를 바라볼때 기적과 치유처럼 초자연적인 성령님의 역사 혹은 평양 대부흥 때처럼 성령님의 특정 지역과 모임에 활발히 관여하심이 일어나는 기간으로만 이해하고 있으나, 복음을 통한 구원의 확신과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 처럼 보편적인 성령님의 역사가 강력하게 나타나는 것(팀 켈러 ‘센터처치’)으로도 이해하기를 바란다.
이 찬양을 통해 ‘그날’과 ‘주의 날’을 열망하는 우리가 바라봐야할 비젼이 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요한계시록 7:9-10, 개역개정)
‘그리스도 안에 있는 뉴크리에이션들’(고린도후서 5:17)이 이 땅에서든 마지막 때에 저 천국에서든 우리가 창조된 목적에 따라 하나님과 어린 양 예수를 예배하는 궁극적인 부르심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우리들이 모든 민족을 향한 그리스도의 구원의 통로이자 도구로써 그분의 다시오심을 열망하며 각자의 부르심에 맞게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으로 불려야할 곡이다.
뉴크리에이션워십, 홍성빈
뉴크리에이션워십은 열방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각자의 은사와 공동체 안의 협업을 통해 예배 예술 Worship Art 사역을 하고있는 선교적 공동체 Missional Community 이다. 노래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예배를 통해 주께서 가르치신 것을 삶으로 살게 하자는 표어를 가지고 음반 및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고 예배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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