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절대로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00일이 됩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00일이 됩니다.
몇몇 전도사님들께서
세월호 기억교실을 다녀왔습니다.
세월호 기억교실을 다녀왔습니다.
문을 열자 마자 가슴이 내려앉고
어머님 아버님의 피 같은
한 자 한 자 남기신 글귀에 마음이 아렸습니다.
어머님 아버님의 피 같은
한 자 한 자 남기신 글귀에 마음이 아렸습니다.
그 기록을 김유신 작곡가와 함께 만들어 이렇게 나눕니다.
‘끝인 줄 알았다면(fear 박경아) – 김유신 2집 The Road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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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 416 단원고 기억교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