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목요일에 전해드리는 정보 입니다 ~!
요즘 고령화사회, 고령화 등등 으로 사회적으로 걱정이 많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
가까운 이웃나라인 일본에서 특별한 비지니스가 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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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용무를 100엔에 해결! 100엔 가사대행 서비스
『고요키키(御用聞き, http://www.goyo-kiki.com/)』의 후루이치 모리히사(古市盛久) 사장! 그는 돈 벌 목적으로, 지찌부시(秩父市) 일대에서 가이모노買い物(장보기) 약자를 서포트하는 배달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1년 사이에 수천만 엔을 넘게 쓰고도 실패했다. 하지만 실패한 그를 따뜻하게 맞이해 준 것은 시니어 고객이었다. 그가 점심을 사면서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자신이 실재 니즈가 아니라 탁상공론에 빠진 것을 절감한 것이다.
그 후 그는 시니어들의 사소한 용무(御用)를 100엔에 해결해 주는 사업을 시작했다. 전구나 건전지 갈아주기, 병 따주기, 우편물 회수해주기, 청소 등 노인들이 하기 어려운 용무를 5분간 100엔에 해주는 것이다. 「100엔 도와주기」 「주거에 안심을」 「거리에 기운을」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사업을 시작해 지금은 도쿄, 사이타마, 지바, 가나가와 현 등 8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300엔 서비스」도 있다. 이것은 가구나 대형 쓰레기 이동, 잡초 제거, 심지어 간단한 pc 업무까지 대신해주는 서비스이다. 물론 대청소도 하는데, 욕조나 화장실 청소는 기본이고 주방 청소까지 해낸다. 집안에 쓰레기를 쌓아 놓을 수밖에 없는 노인들에겐 정말 필요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대학생 50여 명이 실시한다. 많은 대가를 받지 않지만 각 지역 최저임금을 웃도는 유상 봉사활동이다. 무엇보다도 젊은이들과 만나는 것 자체를 즐거워하는 시니어들에겐 돈으로 살 수 없는 행복인 것이다. 청년들도 경험하지 못한 삶을 겪으면서 인생의 교훈을 얻는다.
이제는 후루이치 사장이 기대한 대로 지역사회에 많이 알려져, 일반 가정에서도 부모 자식 3대가 고요키키를 이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한다.
노인에게 쇼핑의 즐거움까지 배달하는 출장 백화점
또 한 명은 이케가미 교스케(池上恭介) 사장이다. 그는 「출장 백화점」이라는 서비스로 시설의 고령자에게 쇼핑의 행복을 안겨주는 『풀카운트(http://full-count.net)』 라는 회사를 경영한다. 고령자 시설의 식당 등을 빌려 의류와 일용품 등을 서비스하는 사업이다. 속옷, 양말, 잠옷, 지갑, 가방, 인형, 과자, 심지어 안경이나 보청기까지 서비스 및 판매하니, 시설에서 무료하게 지내는 노인들에게 왕년의 쇼핑 감각을 되살려 준다.
노인들은 자기 맘에 드는 화려한 코트나 수트를 방에 가져가서 오랫동안 입어보고 돌아와서 결국 수수한 수트를 고른다고 한다. 과거 자신이 백화점에서 하던 것과 같은 패턴이다. 또한 시설에 있으면 현금을 쓰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출장 백화점에서 현금을 직접 써보는 것도 노인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난 산뜻한 체험이 된다. 휠체어를 탄 시니어가 자기 무릎 위에 쇼핑한 물건들을 종이팩에 가득 안고 만면에 웃음을 띠고 돌아가는 모습은 왠지 새로운 인생을 경험하는 듯하다. 손자들이 와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쇼핑하는 것도 멋진 광경이다. 고독과 외로움을 한 순간에 날려버리는 장면이다.
2017년 4월 현재 관서지방에는 1,000여 개, 관동지방에는 150여 개 정도 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이케가미 사장은 동생과 이 사업을 하는데 원래 그들은 히로시마 출신이라 관서지방인 오사카에서 활동이 활발하다.
이 출장 백화점 판매 직은 개호 자격을 갖추거나 요양시설 개호 경험자로 구성된다. 이들은 간병인 업계 이미지 제고를 위한 프로젝트도 실시하고 간병인들의 스포츠 커뮤니티 활동도 지원한다. 선배 간병인들과의 만남 이벤트도 주선해 간병인 취업 후보생들에게 간병 사회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이들은 「레크라운드」라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는데, 시설의 시니어들의 생일 잔치를 비롯해 30~40여종의 레크레이션을 대행해 준다. 기존에 시설 직원들이 해 온 이 레크레이션 준비가 직원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되어왔는데, 이 대행 서비스로 직원들이 노인들의 케어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이들은 단지 노인들에게 물건을 파는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다. 노인들의 간병인 입장에서 노인들이 원하는 것, 사회와 유대감을 지속시켜 주는 개호의 실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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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괜찮은 비지니스 인 것 같습니다. ~!
물론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ㅎㅎ
위 내용은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4401931
위 링크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

자세한 내용을 더 보고싶으신 분은 위 링크에서 확인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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