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C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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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2017/10/27
Artist : 승맨 프로젝트 (Seung Man Project)
Album : 무릎의 사람
Home Page : https://www.facebook.com/dntmd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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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맨 프로젝트(Seung Man Project)' 두번째 앨범 [무릎의 사람]
 
앨범명 [무릎의 사람] 의 뜻은 "기도보다 성령보다 앞서지 않고, 백번의 고민보다.. 천번의 고민보다.. 한번의 무릎으로 하나님께 기도로 맡겨드리며, 
타이틀 곡 "연약한 널"처럼 깨지고 아파하는 나의 연약함을 백번의 고민, 천번의 고민이 아닌 한번의 무릎으로 나아간다" 는 의미입니다.
 
올해 저의 연약함이 드러났고 이 곡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쓴 가사와 곡 입니다. 앞으로 더 어떤 연약함이 드러날지 모르지만 
올해 드러난 저의 연약함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인정욕구, 상처로 인한 내면적 상처와 외모적 상처들 또 최근들어 현실에 눈을 떠 돈이 보이기 시작하고, 돈이 보이기 시작하니 세상 성공이 보이기 시작하고, 세상 성공이 보이기 시작하니 명예를 쫒는 어리석은 제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마음은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한복음 14장18절), 
"이것은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였노라" (요한복음 16장 33절) 이런 말씀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연약해져가는 제 마음을 말씀으로 일으켜 세우시고 너는 결코 약하지 않다고 말씀하시고 마음과 믿음을 지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들을 통해 하나님의 입장을 생각하며 쓴 가사와 곡 입니다.
 
타이틀 곡 노래와 잘 어울리게 라스트[LAST] 찬양팀의 이현우 씨가 피처링으로 참여 해주셨습니다.
"연약한 널" 노래와 잘 어울리게 이현우 씨의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슬픔과 지친 마음 상태, 하나님께 돌아가려는 애통함과 흐느낌을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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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 
작사_ 신승환
작곡_ 신승환
편곡_ 신승환,진혜진[어레인지] 
피아노_ 진혜진
노래_ 이현우
믹싱&마스터링_ 김진태
앨범자켓_ 강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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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106442#d_almumcover
엠넷 : http://search.mnet.com/search/index.asp?q=%uBB34%uB98E%uC758%20%uC0AC%uB78C
지니 : http://www.genie.co.kr/search/searchMain?query=%25EB%25AC%25B4%25EB%25A6%258E%25EC%259D%2598%2520%25EC%2582%25AC%25EB%259E%258C
벅스 : https://music.bugs.co.kr/search/integrated?q=%EB%AC%B4%EB%A6%8E%EC%9D%98%20%EC%82%AC%EB%9E%8C
소리바다 : http://www.soribada.com/search/all/66y066aO7J2YIOyCrOuejA==
갓피플 : http://music.godpeople.com/?ABMno=9355




Ccmdosa가 선보이는 새로운 ccm 아티스트 데뷔 플랫폼 KINDLER의 첫 번째 주인공이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9월에 시작 된 첫 번째 KINDLER 모집에 총 두 분 ‘김신‘님과 ‘남진주‘님께서 지원해 주셨고, 3주 간의 치열한 투표 기간을 지나 드디어 그 주인공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199개의 하트를 받으신 ‘남진주‘님 입니다!!

‘남진주‘님은 ‘주와 함께‘ 라는 잔잔한 곡으로 참가해 주셨는데요,

건반 한 대의 심플한 반주에 호소력있는 음색과 더불어 ‘한 번에 한걸음 두려움 속에 걸어가’ 와 같이 공감가는 가사로 많은 분들의 하트를 받으셨습니다.

이제 Ccmdosa 와 함께 새롭게 편곡되어 선보이는, 첫 번째 KINDLER ‘남진주’님의 ‘주와 함께’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남진주씨 지원영상! : D





http://ccmdo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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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5
                                                                                    오늘의 앨범
                                                                             Artist : Maximilian Hecker
Album : Spellbound Scences Of My Cure
                                                                                   발매 :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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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의 시작. 물줄기가 땅을 적신다.
씁쓸한 IPA 맥주 한 잔과 몽환적 음악이 나를 적신다.
오늘의 앨범. 아티스트[Maximilian Hecker]의 정규 8집 [Spellbound Scences Of My Cure]이다.
네온사인이 흔들리고, 흐느끼듯 호흡 가득 섞인 그의 보이스가 섞이며 들이키는 IPA 한 잔이 저절로 그려진다.
세간의 평가는 몽환적 록 밴드의 대표격인 "라디오 헤드 ", "시규어 로스 "들과 비슷한 음색이라 평가받지만,
스스로를" melancholy pop hymns" 장르라 부르며 독보적인 색을 구축해 나아간다. 
데뷔 15년 차의 베테랑 뮤지션이며 다양한 장르의 시도를 하면서도 
자신 본연의 흩날리는 듯한 보컬의 색은 온전히 보존되어 발전하는 뮤지션이다.


오늘 소개할 앨범 [Spellbound Scences Of My Cure]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피폐해진 자신을 위로하듯 
도쿄, 베이징, 서울, 뉴욕 등의 도시들을 오가며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며 쓴 곡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일종의 막시밀리안 해커의 회고록 같은 앨범이기도 하며. 
진솔함이 깊이담겨서일까. 가만히 들려지는 음악에 스르륵 눈을 감고 음미하게 된다.
특히 타이틀곡이 {Trarck no2_Gangnam Misery}이다. 곡 제목에 강남이 들어간 건 싸이 이후의 오랜만이기도 하지만 
제목의 반가움을 뒤로하고 가사를 직접 들여다본다면 그가 여행 내내 어떤 고민을 했는가. 
그리고 그가 어떤 상태였는지 충분히 와닿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직접적으로 가사 언급은 하지 않게 지만. 
여하튼, 오늘은 IP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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